경복궁 소주방 전각에 위치한 생과방은 궁중의 육처소 가운데 하나이며,
국왕과 왕비의 후식과 별식을 준비하던 곳으로 생물방이라고도 불렸다.
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은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임금이 먹었던
궁중병과와 궁중약차를 오늘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다.